충북교육청, 추석맞아 군 장병 위문 격려

이성기 기자 2021. 9. 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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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육군종합행정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 7탄약창에 위문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병우 교육감은 13일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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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행정학교,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 7탄약창
군 장병 위로, 성금 전달
13일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육군종합행정학교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육군종합행정학교와 육군학생군사학교, 육군 7탄약창에 위문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김병우 교육감은 13일 육군종합행정학교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상황 속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충북 교육가족은 묵묵히 국토방위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까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14일과 15일에는 육군 7탄약창,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군 장병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교육청은 매년 소속 산하 교육기관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군장병 성금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 향토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 위로와 격려를 계속해서 이어오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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