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김선호, '엑시트' 감독 신작 '2시의 데이트' 주연[공식]

한현정 2021. 9.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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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김선호가 940만 메가 흥행작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2시의 데이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시의 데이트' 제작사 측은 13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와 예능 KBS 2 '1박 2일 시즌4'로 대세로 떠오른 김선호가 윗집 남자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펼친다.

메가폰을 잡은 이상근 감독은 데뷔작인 영화 '엑시트'의 성공으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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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김선호가 940만 메가 흥행작 '엑시트' 이상근 감독의 신작 '2시의 데이트'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2시의 데이트' 제작사 측은 13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영화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최근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와 예능 KBS 2 '1박 2일 시즌4'로 대세로 떠오른 김선호가 윗집 남자 역을 각각 맡아 호흡을 펼친다.

메가폰을 잡은 이상근 감독은 데뷔작인 영화 '엑시트'의 성공으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내년 3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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