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래모빌리티·AI디자인학과, 특전장학금 신설

신하영 2021. 9. 13.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와 AI디자인학과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학교 측으로부터 특전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수시모집 교과성적우수자전형·국민프런티어전형·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2023학년도) 수시모집 교과성적우수자·국민프런티어·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중 입학성적이 모집인원 최초합격자 상위 50% 이내인 학생에게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초합격 기준 입학성적 50% 이상 신입생 대상
국민프런티어전형 등 합격 시 2년 등록금 지원
사진=국민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국민대 미래모빌리티학과와 AI디자인학과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학교 측으로부터 특전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입학성적 상위 50% 이내의 학생이 대상이며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민대는 우수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특전장학금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수시모집 교과성적우수자전형·국민프런티어전형·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들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올해와 내년(2023학년도) 수시모집 교과성적우수자·국민프런티어·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학생 중 입학성적이 모집인원 최초합격자 상위 50% 이내인 학생에게 2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인문계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와 자연계 미래모빌리티학과·인공지능학부, 예체능계 AI디자인학과를 신설하고 이번 수시모집부터 신입생 모집에 착수했다. 이준희 국민대 입학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인재를 양성을 위해 신설학과를 설립하고 적극적 장학혜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