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원장님이 원한 날짜 아냐" 논란 키운 조성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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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씨의 SBS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유튜브에 올린 인터뷰 무편집본 중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거론한 대목이 문제가 됐습니다.
뉴스버스가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9월 2일은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거든요"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결국, 이 상태로 고발 사주 의혹이 계속 대선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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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사주 의혹의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씨의 SBS 인터뷰 내용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에는 나가지 못했지만, 유튜브에 올린 인터뷰 무편집본 중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을 거론한 대목이 문제가 됐습니다.
뉴스버스가 고발 사주 의혹을 제기한 9월 2일은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제가 배려받아서 상의했던 날짜가 아니거든요"라고 말한 부분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지원 원장의 개입을 실토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메신저인 조성은 씨를 공격하면서 본질을 흐리려는 낡은 정치행태라고 맞받았습니다.
공수처가 수사를 하고 대검찰청이 감찰을 진행하지만 명쾌하게 진상이 드러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이 상태로 고발 사주 의혹이 계속 대선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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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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