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음악의 '소리'..토크콘서트 9월의 랑데북

이병희 2021. 9.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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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16일 오후 8시 '토크콘서트: 9월의 랑데북'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가을맞이 랑데북의 주제는 '소리'다.

경기아트센터 공연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9월의 랑데북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라며 "책과 함께하기에 좋은 가을, 책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있는 9월의 랑데북에서 관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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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16일 오후 8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영화평론가 이동진, 물리학자 김상욱, 첼리스트 홍진호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16일 오후 8시 '토크콘서트: 9월의 랑데북'을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 레퍼토리 시즌 기획공연이다. 이번 가을맞이 랑데북의 주제는 '소리'다.

영화평론가 이동진, 물리학자 김상욱, '호피폴라' 멤버인 첼리스트 홍진호씨가 독서의 계절 가을에 함께하고 싶은 책, 영화, 음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소리' 콘셉트에 맞춰 이동진씨는 영화 '봄날은 간다'(감독 허진호), 김상욱 교수(경희대 물리학)는 영화 '아마데우스'(감독 밀로스 포만), 홍진호씨는 소설 '뮤직숍'(레이철 조이스 작)을 추천했다.

이들은 가을에 읽으면 좋을 책과 영화 이야기를 토크로 풀어낸다.

경기아트센터 공연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9월의 랑데북은 올해 랑데북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이라며 "책과 함께하기에 좋은 가을, 책과 영화 그리고 음악이 있는 9월의 랑데북에서 관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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