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경찰, 고속도로 화물차 운전자 휴식 프로젝트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이 13일 고속도로 화물차 졸음운전 줄이기를 위해 '고속도로 화물차 운전자 휴식 충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 총 1000명에게 휴게소 식당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전자들의 휴게소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전국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들은 충북지역 내 고속도로 24개 휴게소에 설치된 배너·포스터나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원들에게 발송되는 SMS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경찰이 13일 고속도로 화물차 졸음운전 줄이기를 위해 '고속도로 화물차 운전자 휴식 충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화물차 운전자 총 1000명에게 휴게소 식당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전자들의 휴게소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관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16명중 화물차 관련 사망자는 12명으로 전체 75%에 달한다.
전국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들은 충북지역 내 고속도로 24개 휴게소에 설치된 배너·포스터나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충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회원들에게 발송되는 SMS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10월15일까지 매주 200명씩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응모자에 한해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하이패스 단말기, 졸음운전예방 Co2감지기도 매주 20명씩 증정한다.
◇충북대병원, 계약업체 925곳 청렴동행 서한문 발송
충북대학교병원은 민간부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상임감사 서한문을 병원 계약체결 업체 925곳에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임감사 청렴서한문 발송은 충북대학병원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 반부패 시책 중 하나다.
이 시책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최근 발간한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 우수사례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충북대병원은 향후 환자·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계약업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청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이혼' 안현모 "방송 접고 유학 고민…숨길 게 없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
- 무속인, '유영재 이혼' 선우은숙에 "너무 쉽게 내린 결정이 비수 돼"
- 유영재 '나쁜 손' 재확산…노사연 허리 감싸고·손 만지고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하혈 2년·반신마비 신병 앓아"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