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추석 기간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강인 2021. 9. 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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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내기 위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민생경제도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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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청.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재해대책반, 물가대책상황반, 생활환경개선반, 상하수도대책반, 교통대책반, 의료, 가축방역, 코로나19 방역대책반 등 8개 분야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모든 생활 민원을 즉시 해결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명절을 보내기 위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추석 명절을 보내시고, 민생경제도 살아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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