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21명 신규 확진..이틀연속 20명대 유지

강정태 기자 2021. 9. 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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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0일 36명 Δ11일 41명 Δ12일 23명으로, 이틀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59명이 됐으며, 현재 597명이 입원, 1만29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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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받고 퇴원한 도민 1만명 넘어
진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에 백신을 맞은 시민들이 이상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 뉴스1 강정태 기자

(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3일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창원·김해 각 7명, 거제 3명, 양산 2명, 진주·사천 각 1명이다.

가족·지인·직장동료 등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신규 환자는 총 11명(52.4%)이며, 감염경로 조사자는 6명이다. 1명은 해외입국자이며, 1명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거제 조선소·종교시설과 관련해 2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최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는 Δ10일 36명 Δ11일 41명 Δ12일 23명으로, 이틀 연속 2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659명이 됐으며, 현재 597명이 입원, 1만29명 퇴원, 33명이 사망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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