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신관호 기자 2021. 9.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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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상인 격려에 나선다.

영월군은 오는 14일 지역 내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에서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영월군은 공직자들의 요일별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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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청 전경. (영월군 제공.) 2021.9.13/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상인 격려에 나선다.

영월군은 오는 14일 지역 내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에서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갖고 ‘전통시장 이용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영월군은 공직자들의 요일별 장보기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요일별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우리 전통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있다”며 “전통시장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 수 있기에 군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영월군 공직자들은 매월 14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전통시장 이용에 나서고 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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