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홍중 "싸이 선배님, '스타일 바뀌어도 멋있다'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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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선배 가수들의 응원을 언급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13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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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선배 가수들의 응원을 언급했다.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13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앞서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1분 30초 가량의 음원 및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진부터 노노카, 펜타토닉스 스콧 호잉(Scott Hoying), 제시, 김종국, 신동엽, 비, 싸이 등이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홍중은 "(김)종국 선배님께서 두 곡을 보시고 의아해하셨다. 다 보시고 나서는 너희에게 너무 잘 어울린다고 평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 선배님도 다같이 뵙고 조언을 구했는데 '지금까지 하던 스타일이랑 많이 바뀌었네. 근데 멋있다' 얘기해주셨다. 대선배님들의 격려나 조언들이 저희한테 힘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이번 활동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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