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EBS 이사 9명 임명 의결

김성후 기자 2021. 9.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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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EBS 이사 9명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난 8월26일 면접대상자로 선정한 후보자 22명 중 상임위원들 무기명 투표를 통해 김선남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문종대 동의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유시춘 현 EBS 이사장, 이준용 호서대 혁신융합학부 조교수,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조호연 전 경향신문 논설주간, 황성현 변호사 등 7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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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EBS 이사 9명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지난 8월26일 면접대상자로 선정한 후보자 22명 중 상임위원들 무기명 투표를 통해 김선남 원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문종대 동의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유시춘 현 EBS 이사장, 이준용 호서대 혁신융합학부 조교수, 정미정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조호연 전 경향신문 논설주간, 황성현 변호사 등 7명을 선임했다. 문종대 동의대 교수와 유시춘 현 이사장은 연임됐다.

또 교육부장관이 추천한 박태경 언론중재위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추천한 양영복 한국교총 사무국장 등 2명을 선임했다.

방통위는 이번에 선임된 EBS 이사 9명은 향후 3년간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사장은 한국교육방송공사법에 따라 이사회에서 호선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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