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현아, 오늘 패션은 남자친구 취향대로 '핑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아와 던의 핑크 커플룩이 화제다.
'연예계 잉꼬 커플' 현아와 던은 신곡 '핑퐁' 홍보차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현아는 "던은 무조건 핑크색 속옷만 입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현아와 던의 핑크 커플룩이 화제다.
‘연예계 잉꼬 커플’ 현아와 던은 신곡 ‘핑퐁’ 홍보차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손을 꼭 잡고 나타난 두 사람은 만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핑크를 포인트로 준 감각적인 패션과 화려한 헤어가 시선을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던의 은밀한 속옷 취향에 대해 폭로했다. 현아는 “던은 무조건 핑크색 속옷만 입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현아는 "핑크색 속옷이 서른 개가 넘는게 말이 되냐. 대단한 것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던은 "핑크색 속옷은 보이는 족족 다 산다“며 ”핑크색 속옷을 입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현아와 던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6년차 찐 커플의 음악 케미가 담긴 첫 듀엣 앨범 '1+1=1'을 발매했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형욱 아내 "메신저 훔쳐본 것은 잘못이지만 6~7개월 아들 조롱에 눈 뒤집혀"
- "술 안마셨다" 거짓말한 김호중, 결국 구속됐다…강제 자숙(종합)
- "결혼식서 부케 받은 절친, 8년 만난 내 남편의 상간녀였다"
- 임영규 "이승기한테도 돈 받아야지"…2억 갈취→혼인 신고 논란 [RE:TV]
- 박서준, 10세 연하 미국인 모델과 열애설 "사생활 확인 불가"
- 김호중에게 '세월이 약' 송대관 훈수에 비난 폭주…"범죄와 고난이 같나?"
- "광배 무슨 일?" '49kg' 박나래, 근육 펌핑 중…우람한 팔뚝 '감탄' [N샷]
- 강형욱 회사 임금체불도 있었나…2016년부터 여러 번 신고
- 초4 아들 "친구들이 '개근거지' 놀려 울었다"…외벌이 350만원 아빠, 항공권 검색
- 애프터스쿨 정아, 애둘맘의 완벽 비키니 자태…탄탄 복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