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지역국회의원, 온라인 예산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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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4일 국민의힘 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국회의원과 '대구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대구시 주요 사업의 정부안 반영 현황을 살피고, 국회 단계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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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4일 국민의힘 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국회의원과 '대구 주요 현안사업'과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온라인 영상회의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대구시 주요 사업의 정부안 반영 현황을 살피고, 국회 단계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은 추경호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의원 14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해 행정·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2022년 주요 국비사업과 시정 현안을 보고하고 토의할 계획이다.
협의회에서 논의될 주요 국비사업은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일부만 반영되어 국회 단계에서 추가로 반영이 필요한 미래산업 육성 분야와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분야 등 22건(신규 16건)의 사업이다.
대구시는 낙동강 수계 취수원 다변화 후속 조치 사항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개정에 대해 정치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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