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킹덤' 출연 후 모든 멤버 성장..폭 넓은 표현 가능해져"

이덕행 기자 2021. 9.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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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여상이 '킹덤' 출연 이후 발전한 점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3'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에이티즈는 '킹덤' 출연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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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13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 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eja Vu)로 상반된 매력을 담아냈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2021.09.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에이티즈 여상이 '킹덤' 출연 이후 발전한 점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3'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전작 'ZERO : FEVER Part.2'에서 붉은빛의 뜨거운 불꽃을 피웠던 멤버들은 이번 'ZERO : FEVER Part.3' 앨범을 통해서 푸른빛 청춘을 이야기한다.

에이티즈는 '킹덤' 출연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여상은 "'킹덤'에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면서 디테일한 표현, 여유 들을 많이 배웠다. 많이 배우고 치열한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모든 멤버들이 성장한 것 같다.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앨범을 준비하면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의견을 반영했다. 덕분에 폭 넓은 표현이 가능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우영 역시 "'킹덤'에 출연한 선배님들의 콘셉트가 강했는데 저희도 저희만의 아이덴티티가 강해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타이틀곡 'Eternal Sunshine'은 청량한 멜로디와 그에 대비되는 펑키한 베이스라인의 조화로 완성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멤버들은 지금 단 하나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이 순간을 새길 것이라 말하며 따사로운 햇살을 닮은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에이티즈의 낭만적인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두 번째 타이틀곡 'Deja vu'는 다양한 타악기들로 이루어진 리듬위에 신서사이저가 탑라인과 리듬파트를 유기적으로 교차해가며 우아한 그루브를 만들어 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증, 갈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 듯한 긴장감과 쾌감을 주는 동시에, 차분하게 타오르는 푸른 불꽃처럼 비현실적 감성을 느끼게 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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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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