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규 서울시의원 "학교운동부 육성·지원 조례안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운동부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10일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학교운동부 육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운동부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10일 개최된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학교운동부 육성·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교운동부의 교육적 운영을 지원하고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발의됐다.
양 의원은 “본 조례안이 입시 위주 교육에 밀려난 학교 체육계의 발전을 가져오고 선수 및 지도자의 의지를 높이는 뿌리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운동부의 육성으로 제2의 손흥민, 김연아 같은 세계적인 선수 배출은 물론 각 종목 체육 인재들의 빛나는 활약에 한 줌 빛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 의원은 작년 제298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학교운동부 훈련물품 노후화의 심각성을 지적하며 학생 안전을 외면하는 교육청에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택시 탄 지 일주일째 실종된 중년 여성…경찰, 수사중
- 아내 장검 살해범 “장인이 저를 좀 뜯어말리지 그러셨어요”
- 주사기에 정액 담아…처음 본 여성에 찌르고 도망친 美변태남
- “왜 이면도로 다니냐” 항의하던 할머니, 덤프트럭에 치여 사망
- 김정은 어깨에 손 올리는 ‘핑크레이디’ 정체 [김유민의돋보기]
- 아빠는, 아빠가 아니었다… 성폭행 신고 후 숨진 딸
- “지원금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들” 래퍼 노엘, SNS 게시물 모두 삭제
- ‘호떡 갑질 화상 피해’ 호떡집 주인 “사과 전달받은 적 없다”
- “여친 자녀들, 나보다 나이 많지만…” 37살 연상과 결혼한 남성
- 오열 은퇴 김용호 “더 강해질 것” 복귀 예고…경찰 “추가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