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 교통안전 홍보용품 릴레이 지원 등

조현철 2021. 9.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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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장상호)는 최근 울산지역 5개 경찰서를 순회하며 이륜차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을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본부는 울산시로부터 교통안전문화 확산 지원 사업 보조금을 받아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와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르신 무단횡단 하지 마시고 장수하세요!' 문구가 들어간 효자손 등 교통안전 용품을 각 경찰서 교통안전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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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본부장 장상호)는 최근 울산지역 5개 경찰서를 순회하며 이륜차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용품을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산본부는 울산시로부터 교통안전문화 확산 지원 사업 보조금을 받아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와 보행자 무단횡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르신 무단횡단 하지 마시고 장수하세요!' 문구가 들어간 효자손 등 교통안전 용품을 각 경찰서 교통안전계에 전달했다.

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안전 용품을 이륜차 교통법규 단속 및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시행 때 시민에게 배포키로 했다.

◇한전KPS㈜ 새울1사업처 '새빛 DREAM' 아동 주거환경개선 지원

한전KPS㈜ 새울1사업처(처장 허윤형) 한마음봉사단(처장 허윤형)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와 함께 13일 아동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새빛 DREAM' 활동을 펼쳤다.

새울1사업처는 임직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새빛 DREAM 활동은 지역 주거 빈곤 아동 가구의 LED 전등·콘센트 교체뿐만 아니라 가정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집 내부 환경 수리를 지원한다.

이번엔 울주군 소재 주거 빈곤 아동 8가구의 전등·두꺼비집·콘센트 등을 점검·교체했고 기본생활 가구가 없는 아동 가정에 책상 등 물품을 후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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