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노키즈존 특혜 논란 "식당서 사람 가려 받아.."

김종은 기자 2021. 9. 1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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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 부부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노키즈존 식당에 연예인 가족은 출입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아이들 모두 초등학생이더라. 사람을 가려 받냐. 이런 곳도 유명인에겐 약한가 보다. 음식보다 홍보로 승부 보는 곳인가 싶어 씁쓸하다"며 식당이 박지윤 부부에 특혜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지윤 부부는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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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 부부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의 노키즈존 식당에 연예인 가족은 출입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누리꾼 A씨는 제주도의 한 유명식당에 방문하려 했지만 아이들은 출입할 수 없는 '노키즈존'이라 가지 못했다. 하지만 A씨는 박지윤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곤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A씨는 "아이들 모두 초등학생이더라. 사람을 가려 받냐. 이런 곳도 유명인에겐 약한가 보다. 음식보다 홍보로 승부 보는 곳인가 싶어 씁쓸하다"며 식당이 박지윤 부부에 특혜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지윤 부부는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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