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홍중 "김종국→싸이, '잘 어울린다' 조언 힘 많이 됐다"

이남경 2021. 9. 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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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 홍중이 기억에 남는 선배들의 조언을 공개했다.

이날 홍중은 "모든 선배님들을 뵙고 투표를 하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중은 "'이런 곡을 하냐? 너희한테 잘 어울린다.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줘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싸이 선배님은 다같이 뵙고 조언을 했다. '지금까지 하던 스타일과 다르다. 그런데 멋있다'라고 해주셨다. 대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려가 힘이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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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티즈 사진=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ATEEZ) 홍중이 기억에 남는 선배들의 조언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에이티즈(ATEEZ)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의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된 가운데 에이티즈가 신곡 ‘데자뷰’ 무대를 펼쳤다.

이날 홍중은 “모든 선배님들을 뵙고 투표를 하고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건 김종국 선배님이다. 두 곡을 보고 사실 처음에 의아해하셨다”라고 설명했다.

홍중은 “‘이런 곡을 하냐? 너희한테 잘 어울린다. 활동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줘라’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싸이 선배님은 다같이 뵙고 조언을 했다. ‘지금까지 하던 스타일과 다르다. 그런데 멋있다’라고 해주셨다. 대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려가 힘이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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