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메타버스로 신입사원 채용 상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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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2021년 하반기 4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에서 개더타운(Gather Town)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채용 상담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현대해상은 2020년 신입사원 채용에 AI(인공지능) 면접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단독 채용 상담회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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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와 합격노하우, 실시간 상담도 가능
상담회에서는 채용 담당자들이 직접 알려 주는 현대해상 채용 정보와 합격 노하우는 물론, 직원들의 생생한 직무 이야기 및 회사 생활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실시간 상담도 가능하다.
진한승 현대해상 인사파트장은 “이번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 상담회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구직자들과의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현대해상과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해상은 2020년 신입사원 채용에 AI(인공지능) 면접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데 이어, 올해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단독 채용 상담회를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21년 하반기 4급(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9월13일부터 27일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경영지원 △보험계리/통계 △자산운용 △디지털/IT △점포영업관리 △자동차손해사정 6개 분야이며, 서류전형 △ 1차면접(AI역량검사) △최종면접의 선발 절차를 거쳐 2022년 1월에 입사 예정이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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