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3일까지 돝섬유원지 편의점 경쟁입찰

강경국 2021. 9. 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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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돝섬유원지 내 편의시설에 대해 유상 사용수익 허가입찰 공고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입찰 대상은 마산합포구 돝섬유원지 입구에 자리한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물 1층 편의점(65m²)이다.

사용자로 선정되면 사용 허가일로부터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입찰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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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돝섬유원지.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돝섬유원지 내 편의시설에 대해 유상 사용수익 허가입찰 공고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입찰 대상은 마산합포구 돝섬유원지 입구에 자리한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물 1층 편의점(65m²)이다. 사용자로 선정되면 사용 허가일로부터 1년간 운영하게 된다.

예정 가격은 861만1000원으로, 부가세는 별도다.

입찰은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한다.

회원 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후 돝섬유원지 종합관광안내센터 내 공유재산(편의점) 유상 사용허가 입찰 공고’를 검색해 입찰서를 내면 된다. 낙찰자는 24일에 결정한다.

돝섬의 돝은 돼지의 옛 이름으로 섬 모양이 돼지와 누운 모습과 닮았다 해서 돝섬이라 부른다. 마산합포구 신포동에 있는 유람선터미널에서 여객선을 타고 갈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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