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281억 증액 추경안 확정.."지역경제 활성화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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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의회가 북구청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며 15일간 이어진 1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이번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이번 추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북구의회는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임시회를 열고 정치락 의원을 위원장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추경안 등을 심사해 왔으며 이날 종합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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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북구의회가 북구청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며 15일간 이어진 19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북구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이번 임시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이번 추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북구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4450억4372만원보다 6.32%, 281억2980만원 증액된 4731억7353만원이다.
이번 추경안에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구비 부담분 23억원과 자가격리자 등을 위한 생활지원비 및 생필품 지원사업 등 67억원과 함께 경기 침체 회복을 위한 일자리사업 7억원 등이 포함됐다.
북구의회는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번 임시회를 열고 정치락 의원을 위원장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추경안 등을 심사해 왔으며 이날 종합 의결했다.
정치락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의 결과 보고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경제 침체에 따른 경기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국·시비 보조 사업에 대한 구비 부담분과 자체 사업의 필요성 및 시급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나타난 권고와 시정사항은 충분히 검토, 보완해 구민이 만족하는 참다운 봉사행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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