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민주당 대선 경선 중도 사퇴한 정세균, "백의종군하겠다"

김성진 2021. 9. 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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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경선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부족한 저를 오를 오랫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후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고 나라와 국민과 당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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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경선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부족한 저를 오를 오랫동안 성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후 평당원으로 돌아가 하나 되는 민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백의종군하고 나라와 국민과 당으로부터 받은 은혜를 갚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경선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경선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사퇴를 선언한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경선 사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캠프 소속 의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경선 사퇴를 선언한 뒤 차량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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