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림부 장관상

강인 2021. 9. 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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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흥덕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흥덕면 중심지와 인근 마을 사이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복합문화시설인 하모니센터와 그린케어학습장 조성, 전통시장 정비 등에 예산 80억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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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청.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은 흥덕면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흥덕면 중심지와 인근 마을 사이 교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복합문화시설인 하모니센터와 그린케어학습장 조성, 전통시장 정비 등에 예산 80억 원이 투입됐다.

이에 헬스 트레이닝, 에어로빅, 농악단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생기고 관련 동호회가 형성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군과 흥덕면민의 머리를 맞대 소중한 성과를 냈다. 주민이 수준급 문화·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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