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조이, 연애하더니 나날이 상큼해져..어깨 노출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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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요즘 내 최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집만 한 가방을 번쩍 들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내 최애", "상큼해요!", "내 기쁨은 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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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3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요즘 내 최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몸집만 한 가방을 번쩍 들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조이는 어깨가 트인 검은색 카디건과 컷팅 된 바지를 입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인간 비타민’같이 톡톡 튀는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립에 머리를 쓸어 올려 상큼하면서도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내 최애”, “상큼해요!”, “내 기쁨은 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퀸덤’ 활동을 마무리했다. 조이는 지난달 23일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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