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초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자연교실' 등

안지율 2021. 9. 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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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오는 1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자연교실'을 운영한다.

희망 학교가 농업기술센터(055-359-7156)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마을교사가 학교를 방문해 농촌 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학급 텃밭 만들기, 미래 식량 곤충교실, 모형 한옥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14가지 자연교실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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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오는 16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자연교실'을 운영한다.

희망 학교가 농업기술센터(055-359-7156)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농촌교육농장을 운영하는 마을교사가 학교를 방문해 농촌 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학급 텃밭 만들기, 미래 식량 곤충교실, 모형 한옥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14가지 자연교실 중 1가지를 선택해 신청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초등학생들의 농촌 현장교육이 제한된 한계를 보완하고 새로운 형태의 농촌 체험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여성단체협의회, 청소년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의 하나로 밀양초, 밀양중, 세종고에서 관계기관·단체와 함께 ‘2021 청소년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을 했다.

행사에는 여성단체, 성가족상담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사자 등 관계 기관·단체에서 30여명이 참여해 양성평등 인식개선과 폭력예방 등 홍보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양성평등 4행시 짓기, 양성평등지수 테스트, 생활 속 성차별 언어 찾기 등을 통해 양성평등을 이해하고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청소년 양성평등&폭력예방 UCC 작품공모전을 했다. 29일에는 여성회관에서 양성평등주간기념식을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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