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16주년+TV조선 계약 종료 소감 "최선 다해 걸어갈 것"

김명미 2021. 9. 1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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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이 데뷔 16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또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탁은 "더불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데뷔 16주년과 함께 TV조선 위탁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된 그는 원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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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영탁이 데뷔 16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또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수 영탁은 9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영탁은 "더불어 TV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영탁은 슈트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훤칠한 슈트 핏과 훈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연예계에 입성, 최근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데뷔 16주년과 함께 TV조선 위탁 매니지먼트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된 그는 원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영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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