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마당' 이금희, 지상렬→박명수 난장 토론에 진행 포기 선언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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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마당' 이금희가 토론 진행 포기를 선언한다.
13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을 사는 꿀팁에 대한 난장 토론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참여해 박명수와 동갑내기 절친 케미를 뽐내면서도 토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세 사람의 의견을 조율하던 이금희는 두 손 두 발을 다 들며 토론 진행 포기를 선언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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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거침마당' 이금희가 토론 진행 포기를 선언한다.
13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거침마당'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생을 사는 꿀팁에 대한 난장 토론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참여해 박명수와 동갑내기 절친 케미를 뽐내면서도 토론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침착맨까지 합세하며 토론 결과를 예측불허하게 만들었다. 심지어 세 사람의 의견을 조율하던 이금희는 두 손 두 발을 다 들며 토론 진행 포기를 선언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지상렬은 "먼저 등을 돌리지 않고 배신을 하지 않는 개만큼 살자"는 엉뚱한 논리를 펼치며 인맥 관리 비법을 주장했다. 하지만 시민 자객들의 호응을 전혀 얻지 못하자 금세 의견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지상렬은 이금희를 누님이라고 부르며 쉴 틈 없는 직진 멘트를 날리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반면 박명수는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꼈던 사례를 바탕으로 인맥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그 비법은 다름 아닌 감사한 마음이 있으면 돈이나 물질로 바로바로 표현을 해야 관계가 유지된다는 것. 두 번째 자가격리 중 많은 선후배 동료들이 연락하며 안부를 물어왔지만, "치킨 배달을 시켜준 남창희가 가장 기억에 남고 고마웠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도 여전히 예측할 수 없는 난장 토크가 펼쳐질 '거침마당'은 13일 오후 5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카카오TV '거침마당']
거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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