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사과 맛봐요" 진안군, 광주유통센터서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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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이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안고원 사과'를 알리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진안군은 13일 진안농협지부와 진안·백운·부귀농협과 함께 광주의 농협 광주유통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진안고원 사과 판촉행사'를 열었다.
이날 판촉행사는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정고랭지 진안고원 홍로사과를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판촉행사를 통해 광주·전남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고품질, 고당도 홍로사과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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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농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안고원 사과'를 알리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진안군은 13일 진안농협지부와 진안·백운·부귀농협과 함께 광주의 농협 광주유통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진안고원 사과 판촉행사'를 열었다.
이날 판촉행사는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정고랭지 진안고원 홍로사과를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판촉행사를 통해 광주·전남권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할 고품질, 고당도 홍로사과를 판매했다. 판촉행사는 5억원 물량을 선물세트로 판매하는 기획전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7일도 판촉행사를 열었다. 앞서 군은 서울 양재와 경기 성남 등에서 통합판촉행사를 열어 6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코로나19로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기 위해 판촉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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