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영화 '마지막 숙제'로 활동 재개[공식]

한현정 2021. 9. 13.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엄태웅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스타투데이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 엄태웅은 벌금 100만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엄태웅.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로 활동을 재개한다. 영화 '포크레인'(2017) 이후 약 4년만이다.

엄태웅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스타투데이 "엄태웅이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엔픽플·TS나린시네마의 '제1회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 당선작으로, 이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엄태웅을 비롯해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최근 첫 대본 리딩을 마쳤으며, 이달 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 2022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엄태웅은 지난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했다. 그러나 A씨의 주장이 허위로 밝혀지면서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다만 경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 엄태웅은 벌금 100만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한편,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출신 윤혜진은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그의 유튜브 채널에 엄태웅이 자주 등장, 최근에는 엄태웅이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지온 양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