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조규일 시장, 내동면 침수피해 이재민 위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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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8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방문해 임시주거시설 거주 이재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주택 등이 완전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해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이날 수곡면 천진복지타운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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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해 8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방문해 임시주거시설 거주 이재민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주택 등이 완전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해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했다.
또 올해 4월에는 수해로 유실됐던 정자목 쉼터를 조성해 이재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해 위로하고 있다.
◇진주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품 나눔
진주시는 13일 추석을 앞두고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복지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700가구 등에 쌀, 라면, 상품권, 선물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는 해마다 설, 추석과 연말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편 조규일 시장은 이날 수곡면 천진복지타운 등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시설 생활인과 종사자를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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