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17일까지 '환자안전 강조 주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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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1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교직원,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진행 프로그램은 환자안전 및 환자 참여 Speak up, 수술 부위 표시 확인 및 경영진 라운딩, 낙상 예방 교육 및 환자안전 캠페인, 타임아웃 캠페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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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21 환자안전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교직원, 환자와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진행 프로그램은 환자안전 및 환자 참여 Speak up, 수술 부위 표시 확인 및 경영진 라운딩, 낙상 예방 교육 및 환자안전 캠페인, 타임아웃 캠페인 등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환자안전 Speak up’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안정을 위해 모든 순간 이름과 생년월일을 말하는 등 실천사항을 공유하고 기념품을 제공, 큰 호응을 얻었다.
김하용 원장은 “안전한 병원 만들기는 ‘나’ 하나의 실천으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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