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명 인사들, 전북대 강단 선다..행정대학원, 연속 특강

임충식 기자 2021. 9. 13.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정재계 인사들이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특강을 펼친다.

전북대 행정대학원(원장 윤명숙)은 2학기 '기획이론 특강' 교과목을 통해 매주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이론 특강'은 초빙교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담당하는 강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정문 전경©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국내 정재계 인사들이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특강을 펼친다.

전북대 행정대학원(원장 윤명숙)은 2학기 ‘기획이론 특강’ 교과목을 통해 매주 국내 저명인사들을 초청, 특별강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이론 특강’은 초빙교수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담당하는 강의다.

오는 14일 오후 7시에 진행되는 첫 특강에는 주은기 삼성전자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주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보는 미래와 상생협력’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28일에는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이 특강에 나서며, 이후에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김세훈 현대차 부사장, 박재덕 SK 부사장 등이 특강 강연자로 나선다.

11월 특강의 첫 시작은 다니엘 린데만 방송인이 참여하고, 이어 마강래 중앙대 교수, 승효상 이로재 대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강호진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농무관,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윤석준 제일기획 부사장 등이 강단에 선다.

12월 마지막 특강은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북의 현실과 지역발전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강의에 나설 예정이다.

윤명숙 행정대학원장은 “이번 강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불확실한 미래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적용 가능한 실제 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최대한 많은 학생 및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면과 비대면을 혼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