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공공체육시설 추석 연휴 임시 휴관

윤왕근 기자 2021. 9. 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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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추석연휴 공공체육시설 2개소를 임시 휴관한다.

시는 지난달 9일부터 재개방한 삼척시민체육관과 삼척시민헬스장 등을 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20~22일 휴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척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코로나19 추가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 휴관 등은 추석 연휴동안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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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전경.(뉴스1 DB)

(삼척=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추석연휴 공공체육시설 2개소를 임시 휴관한다.

시는 지난달 9일부터 재개방한 삼척시민체육관과 삼척시민헬스장 등을 오는 추석 연휴 기간인 20~22일 휴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척시는 추석 연휴 기간 중 귀성객들의 방문에 따른 지역사회 코로나19 전파·감염 가능성을 차단하고 코로나19 추가 감염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삼척복합체육공원(축구장, 야구장, 풋살장, 족구장)은 추석연휴기간에도 개방된다. 다만 개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임시 휴관 등은 추석 연휴동안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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