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온, 스누아이랩과 연속영상·AI 솔루션 공동개발 MOU

박새롬 기자 2021. 9. 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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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온(대표 김응욱)이 최근 서울대학교 자회사 스누아이랩(대표 유명호)과 스마트 터널 관리를 위한 연속영상·AI(인공지능) 솔루션 공동 개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응욱 이스온 대표는 "스누아이랩과 스마트 터널 관리에 적용할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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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온(대표 김응욱)이 최근 서울대학교 자회사 스누아이랩(대표 유명호)과 스마트 터널 관리를 위한 연속영상·AI(인공지능) 솔루션 공동 개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보유한 특허 및 영상처리 기술을 제품화해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로 했다.

김응욱 이스온 대표는 "현재 좁고 긴 터널의 CCTV(폐쇄회로TV) 영상은 부분적인 영역만을 나타낸다"며 "이를 해결하려면 터널 내 감시구간의 모든 영역을 촬영할 수 있는 광각의 카메라를 설치하면 된다"고 했다. 이어 "각각의 카메라 영상 왜곡을 보정한 후 연속적인 영상으로 합성해 모든 구간을 파노라마 영상으로 표출할 수 있다"면서 "이스온은 이러한 감시 기술과 관련해 노하우를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김응욱 이스온 대표는 "스누아이랩과 스마트 터널 관리에 적용할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기회를 가져 기쁘다"고 했다.

유명호 스누아이랩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터널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할 것"이라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모든 터널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했다.

김응욱 이스온 대표(사진 왼쪽 2번째)와 유명호 스누아이랩 대표(사진 가운데)가 스마트 터널 관리를 위한 연속영상·AI 솔루션 공동개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이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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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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