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셀과 11월 1일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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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계열사인 세포치료제 기업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오는 11월 합병한다.
GC녹십자랩셀은 13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 합병계약서 승인 및 정관변경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앞서 7월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합병기일은 11월1일이며 사명은 GC셀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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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의 계열사인 세포치료제 기업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오는 11월 합병한다. 이 결정은 세포치료제라는 공통 분모를 공유하면서 각기 다른 특화 역량을 보유한 두 회사를 결합해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이다.
GC녹십자랩셀은 13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 합병계약서 승인 및 정관변경 등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앞서 7월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한 바 있다. 합병기일은 11월1일이며 사명은 GC셀로 변경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득주 사내이사, 한준희 사내이사, 배홍기 사외이사, 김창태 감사가 신규 선임됐다. 이들은 합병 효력이 발생하는 날부터 기존직이 해제돼 새로 선임된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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