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즈' 측, 이용진 의상 논란에 "새 의상 준비 중" 사과

박정민 2021. 9. 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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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용진이 '터키즈 온더 블럭'(이하 '터키즈')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 측이 사과했다.

이와 관련 스튜디오 와플 측은 9월 12일 댓글을 통해 "의상 문제로 의도치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의견을 경청하여 저희 '터키즈 온더 블럭'은 현재 새로운 의상을 준비 중이다"며 "이미 진행된 촬영본을 제외하고 이후 촬영본부터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알맞은 의상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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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터키즈 온더 블럭'(이하 '터키즈')에서 입고 나온 의상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 측이 사과했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 공개되는 콘텐츠 '터키즈 온더 블럭'은 tvN 예능 '유퀴즈 온더 블럭'을 모방한 유튜브 웹예능이다. 개그맨 이용진이 게스트와 만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터키즈 온더 블럭'에서 이용진은 터키 아이스크림을 파는 종업원 콘셉트로 이국적인 의상을 입고 나온다. 이에 일부 터키 네티즌들은 해당 의상은 터키가 아닌 중동 쪽 의상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스튜디오 와플 측은 9월 12일 댓글을 통해 "의상 문제로 의도치 않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의견을 경청하여 저희 '터키즈 온더 블럭'은 현재 새로운 의상을 준비 중이다"며 "이미 진행된 촬영본을 제외하고 이후 촬영본부터 전문가의 의견을 받아 알맞은 의상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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