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메시 메인 모델' PSG, 2021-22시즌 써드킷 발표

하근수 기자 2021. 9. 1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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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2021-22시즌 새로 착용할 써드킷을 공개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PSG는 "오늘 공식 발표한 써드킷은 검은색과 회색 계열이다. 클럽 엠블럼은 빨간색으로, 선수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번 유니폼은 플라스틱 병에서 나오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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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SG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1-22시즌 새로 착용할 써드킷을 공개했다.

PSG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PSG는 "오늘 공식 발표한 써드킷은 검은색과 회색 계열이다. 클럽 엠블럼은 빨간색으로, 선수들의 엄청난 에너지를 담아냈다. 이번 유니폼은 플라스틱 병에서 나오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제작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써드킷은 검은색 바탕에 회색 가운데 줄무늬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클럽 로고는 가슴 정중앙에 새겨졌으며, 유니폼 스폰서는 소매에 위치했다. PSG는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세르히오 라모스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모델로 유니폼을 공개했다.

여름 이적 시장 동안 라모스,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등을 영입한 PSG는 자유계약신분(FA)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난 메시까지 품에 안으며 정점을 찍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로 시끄러웠던 음바페 역시 잔류하며 이른바 'MNM 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역대급 스쿼드를 갖춘 PSG는 클럽 사상 처음으로 빅이어를 거머쥐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사진=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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