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유엔 총회 참석..추석 연휴 기간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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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과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호놀룰루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3일) 브리핑을 통해 "이로써 문 대통령은 취임 후 5년 연속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하게 된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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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과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호놀룰루를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3일) 브리핑을 통해 "이로써 문 대통령은 취임 후 5년 연속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하게 된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중 유엔총회 기조연설과 유엔 사무총장 면담, 주요국과 양자 회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호놀룰루에서는 한국전 참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과 독립유공자에 대한 훈장 추서식 등에 참석합니다.
박 대변인은 "올해는 우리나라가 북한과 함께 유엔에 동시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써, 이번 유엔 총회 참석은 한반도 평화 진전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국제사회 내 높아진 위상과 기대에 부응해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국가의 무한 책임 의지를 분명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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