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7개' 도쿄패럴림픽 빛낸 광주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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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광주선수단 환영행사가 13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탁구, 양궁, 조정, 사격 등 4개 종목 11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보치아, 육상 국가대표 코치 등 광주선수단을 비롯해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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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탁구 등 4개 종목 11명 출전…은·동메달 7개 획득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광주선수단 환영행사가 13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탁구, 양궁, 조정, 사격 등 4개 종목 11명의 국가대표 선수와 보치아, 육상 국가대표 코치 등 광주선수단을 비롯해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등 모두 24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광주선수단은 이 중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7개를 따냈다.
이 시장과 김 의장은 선수들에게 일일이 꽃다발을 전달하고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패럴림픽에 참가한 광주선수단에게 150만 광주시민을 대신해 감사와 노고를 치하했다.
선수단은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내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준 선수단 모두가 승자"라며 "앞으로 2025 세계양궁대회와 2038 하계아시안게임을 유치해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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