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촌 거주' 강수정 아들, ♥금융맨 父 닮았나 "돈 버는 걸 좋아하니"

임혜영 2021. 9. 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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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딤섬. 스케치북과 연필만 있으면 조용히 앉아서 외식 잘 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외식을 나선 모습이다.

강수정은 해시태그를 통해 "이번 그림도 20홍콩달러에 아빠에게 팔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거니 돈 버는 걸 좋아하는 거니"라고 덧붙이며 알콩달콩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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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딤섬. 스케치북과 연필만 있으면 조용히 앉아서 외식 잘 하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외식을 나선 모습이다. 강수정의 아들은 그림을 그리며 조용하게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 모습이며, 의외의 그림 솜씨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해시태그를 통해 “이번 그림도 20홍콩달러에 아빠에게 팔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거니 돈 버는 걸 좋아하는 거니”라고 덧붙이며 알콩달콩한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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