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1호 방조제 '관광명소화' 공모에 1곳 제안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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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방조제 관광명소화사업 공모에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 부안의 새만금 1호 방조제 인근 8만1천322㎡ 부지를 관광 및 휴양 시설로 개발하는 것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서도로 개통과 수변도시 조성 등 내부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조속히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새만금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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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방조제 관광명소화사업 공모에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북 부안의 새만금 1호 방조제 인근 8만1천322㎡ 부지를 관광 및 휴양 시설로 개발하는 것이다.
계성건설과 에스엠지텍 컨소시엄은 이 부지에 국제적 수준의 리조트호텔과 테마파크, 애견호텔, 글램핑장, 문화공연장 등을 만들겠다고 제안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제안서를 평가해 다음 달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동서도로 개통과 수변도시 조성 등 내부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그동안 부진했던 관광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며 "조속히 사업시행자를 지정해 새만금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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