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연인 같은 조세호·남창희에.."개그맨들 사이에선 유명"('고끝밥')

한지수 2021. 9. 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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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조세호·남창희의 '우정과 사랑 사이' 특별한 관계를 폭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한 팀으로 '이탈리아 식당에서 이탈리아어로 주문하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미리 준비한 꽃을 종업원에게 건네며 이탈리아어로 자리 안내받기까지에 성공,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와 남창희는 미리 준비한 이탈리아어로 주문에 성공, 무사히 식사를 하는 듯 보였으나 "몇 살이냐"는 종업원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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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조세호·남창희의 ‘우정과 사랑 사이’ 특별한 관계를 폭로했다.

13일 NQQ, 디스커버리 채널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는 '조세호, 남창희 이탈리아 마피아에게 잡혀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남창희가 한 팀으로 ‘이탈리아 식당에서 이탈리아어로 주문하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미리 준비한 꽃을 종업원에게 건네며 이탈리아어로 자리 안내받기까지에 성공,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조세호는 남창희의 의자를 빼주며 데이트를 방불케 하는 매너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저거 남자한테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웃었고 이은형은 “썸이야 뭐야”라며 거들었다. 문세윤이 “그런 관계인가봐요”라고 말하자 최성민은 “약간 (종업원이) 오해할 수도 있겠다”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개그맨들 사이에선 우리 좀 (둘의 관계를) 알고 있었잖아”라며 능청스럽게 농담했고 옆에 있던 강재준은 “맞다”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이어 조세호와 남창희는 미리 준비한 이탈리아어로 주문에 성공, 무사히 식사를 하는 듯 보였으나 “몇 살이냐”는 종업원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해 실패했다.

한편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려면 '生고생'이 답’이라는 전제 하에 궁극의 맛을 찾아나서는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한지수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NQQ, 디스커버리 채널 '고끝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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