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XPercent' 선봬

오경선 2021. 9.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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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딥트레이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인 '엑스퍼센트(XPercent)'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XPercent는 딥트레이드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DT-NN의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상승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추천해주는 투자정보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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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무료체험 제공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딥트레이드'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인 '엑스퍼센트(XPercent)'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XPercent는 딥트레이드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 DT-NN의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상승 확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을 추천해주는 투자정보 서비스다.

기존 종목 추천 서비스는 포트폴리오 분배 이론을 기반으로 다수의 종목을 추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XPercent는 재무정보, 뉴스, 가격 데이터 등 금융 빅데이터를 수집한 후 AI의 딥러닝과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투자 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소수의 종목을 추출한다.

유진투자증권이 서울대학교 스타트업 딥트레이드와 손잡고 AI 기반 종목 추천 서비스 'XPercent'를 선보였다. [사진=유진투자증권]

투자자들은 XPercent의 '1일 모델'과 '1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1일 모델은 상승 확률이 높은 5개의 종목이 매일 추천되며 당일 시초가 매수, 종가 매도하는 트레이딩 전략에 효과적이다.

1주 모델은 매주 상승 확률이 높은 5개의 종목이 추천돼 첫 영업일 시초가 매수, 마지막 영업일 종가 매도하는 바이&홀드 전략에 강점을 지닌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유진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XPercent를 신청할 수 있다. 최초 신청 시 3주간 무료체험 기간이 제공된다.

민병돈 유진투자증권 WM본부장은 "고객의 성공적인 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딥트레이드와 손잡고 XPercent 서비스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양질의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수익률 제고와 자산증대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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