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울산서 자원재순환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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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1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울산시·그린리더울산협의회·동구자원봉사센터·울산사회복지관협회·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우시산와 '산해진미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는 플로깅과 재순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지원하고, 구성원들은 플로깅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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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13일 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에서 울산시·그린리더울산협의회·동구자원봉사센터·울산사회복지관협회·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우시산와 '산해진미 자원재순환 플로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발대식은 플로깅 및 재순환 사업 소개, 성금 전달, 병뚜껑 수집 퍼포먼스, 플로깅 체험 등을 진행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CLX)는 플로깅과 재순환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지원하고, 구성원들은 플로깅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유재영 SK이노베이션 울산CLX총괄은 “발대식은 기후 변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작지만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라며 “SK이노베이션은 울산에서 더 큰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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