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모자 눌러써도 훈훈한 비주얼..얼굴 소멸되겠어
정서희 인턴기자 2021. 9. 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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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 테이블 위에 앉아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김수현은 후드 티셔츠에 모자를 써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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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김수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 테이블 위에 앉아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김수현은 후드 티셔츠에 모자를 써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다. 1988년생으로 한국나이 기준 34살인 김수현은 여전히 대학생같이 풋풋한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클로즈업된 다른 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세계 각국의 팬들이 열띤 응원으로 화답하고 있어, 과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수현은 1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어느 날’에서 차승원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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