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뉴에라프로젝트 전속계약 종료 "최선 다해 걸어가겠다"[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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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적었다.
영탁은 이어 "TV조선과 뉴에라 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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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영탁이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맙다”면서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가겠다”고 적었다.
이날 앞서 뉴에라 프로젝트 측은 SNS를 통해 “지난 1년 6개월의 시간동안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한 시간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많은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탁은 본래 소속사 밀라그로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영탁은 이어 “TV조선과 뉴에라 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영탁이 쓴 글.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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