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재난지원금 조롱' 논란에 인스타 게시물 모두 삭제

김찬영 2021. 9. 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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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음악에 혹평한 누리꾼을 저격한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사진·21)이 논란에 휩싸이자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1일 노엘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두고 혹평을 한 누리꾼들의 댓글을 캡처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고 적었다.

논란이 일자 노엘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과 더불어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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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음악에 혹평한 누리꾼을 저격한 장제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사진·21)이 논란에 휩싸이자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지난 11일 노엘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두고 혹평을 한 누리꾼들의 댓글을 캡처한 뒤 "재난지원금 받으면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하네"라고 적었다.

댓글에는 "응ㅋㅋㅋㅋㅋ구려",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들이 훨씬 좋은 듯" 등의 의견이 달려 있었다.

노엘의 이 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의 "재난지원금 수령자인 국민 88%를 비하하는 것" 등의 지적과 비판이 이어졌다.

논란이 일자 노엘은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과 더불어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다만 계정은 삭제하지 않았다.

앞서 노엘은 지난 7월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그룹 운동(GX)을 할 때 음악속도를 100~120bpm(분당 비트수)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시했다.

그는 "진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개콘이 왜 망했겠누"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지난 4월19일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기 때문에.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발언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노엘은 지난 2017년 엠넷 '고등래퍼'를 통해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서머 19’, ‘18' F/W’, ‘더블노엘’ 등 앨범을 발표해왔고,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하고 새롭게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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