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서각동호회' 작품 20점 전시

조근영 2021. 9. 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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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각동호회 회원 작품 20여 개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됐다.

이 작품은 회원 10여 명이 지난 1년간 점심시간과 휴일 등 여가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이다.

'서각'이란 글과 그림 등을 나무판 등에 끌과 창칼 등으로 새긴 전통공예로 서해해경청은 지난해 6월부터 직원들의 취미활동 장려 및 이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동호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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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각 전시회 [서해해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서각동호회 회원 작품 20여 개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됐다.

이 작품은 회원 10여 명이 지난 1년간 점심시간과 휴일 등 여가를 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이다.

17일까지 계속될 전시에는 커다란 황소 두 마리가 근육질을 자랑하며 싸움하는 '소싸움'(백하운 작) 작품을 비롯해 인간이 추구해야 할 삶의 본질을 묻는 '행복'(幸福·윤병두 작) 작품 등이 선을 보였다.

'서각'이란 글과 그림 등을 나무판 등에 끌과 창칼 등으로 새긴 전통공예로 서해해경청은 지난해 6월부터 직원들의 취미활동 장려 및 이를 통한 직원 간 소통·공감을 확대하기 위해 동호회를 지원했다.

정배균 서각 명인을 초빙해 강습도 진행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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