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론네츄럴, 신개념 중고차 판매 브랜드 '디스카버' 론칭

손재철기자 2021. 9. 1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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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네츄럴 바이오·휴먼케어 기업 잘론네츄럴의 인플루언서 유튜버 매니지먼트&커머스 플랫폼 윈드랩에서 ‘디스카버(DISCARVER)’를 런칭해 중고차 판매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중고차 사업자 간 거래는 250만4487대로 집계되면서 25조원대 시장 규모로 성장했했다.

디스카버는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슈퍼카, 스포츠카, 럭셔리카까지 전 차종을 취급한 13년 경력 ‘카마스터’ 전문가팀을 구성해 상시 응대를 담당하며, 중고차 대출 상담과 진행을 통해 고객들이 저렴하게 안심하고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카스터’라는 서비스센터에서 자체 인증제도를 통해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는 ‘D-SAFETY’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른 중고차 판매처와 달리 디스카버는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중고차 시장에 차별화된 브랜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윈드랩-디스카버 관계자는 “디스카버는 운전자가 원하는 자동차를 무조건 매칭해 주기보다 운전 경력 및 운전실력을 전반적으로 따져 가장 안전하게 탈수 있는 차를 제안한다”며 “디스카버가 추구하는 가치는 소비자와 디스카버 간의 신뢰, 안전, 투명성임을 잊지 않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윈드랩 소속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을 중고차 시장에 도입, 중고차 판매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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