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킹덤' 출연 후 첫 컴백, 설레고 긴장돼"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가 "컴백하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에이티즈는 9월 13일 오후 4시 생중계된 7번째 미니 앨범 'ZERO : FEVER Part.3'(제로 : 피버 파트 쓰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에이티즈는 "'킹덤: 레전더리 워'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에 그 사이 색다른 모습도 많이 준비하고 짠하고 보여드리고 싶은 기분이 많았다. 멤버들끼리 디테일한 부분까지 연습하며 더욱 신경 쓴 앨범"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컴백이 유난히 설레고 긴장이 많이 됐다. 팬들이 앞서 선보인 티저나 영상을 좋아해 주셔서 영광이다.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는 이날 오후 6시 7번째 미니 앨범 'ZERO : FEVER Part.3'를 발표한다.

1번 트랙 'Eternal Sunshine'(이터널 선샤인)과 3번 트랙 'Deja Vu'(데자 부)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가운데 'ATEEZ NEXT SONG'(에이티즈 넥스트 송) 프로젝트를 거쳐 활동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Deja Vu'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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